2022년 춘천시민학교 13기 쉼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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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춘천시민학교 13기 쉼표학교 개요
일시 : 2022. 11. 26.(토) ~ 27.(일)
장소 : 서울시립대 강촌수련원(남산면)
대상 : 2020-22 쉼표학교 참가자
<Again 쉼표학교>
'Again 쉼표학교'는 지난 쉼표학교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쉼표학교입니다.
쉼표학교를 경험한 시민들이 마지막 과정에 함께 하며, 서로 다른 기수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마지막 과정에는 10기 과정(퍼실양성과정)에 참여해서 프로그램을 기획 한 시민 참가자들의
프로그램이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환대와 인사>
<사운드 바스>
<나를 위한 대접>
<하얀코끼리>
<아침열기>
<렛츠>
<회고 및 마무리>
<참가자 회고>
- 쉼표학교 참가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나의 모습을 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갑니다.
- 두 번째 쉼표학교를 통해 나의 갈 길을 찾은 것 같다. 감사하고 편안한 상태를 누리게 되었다. 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고,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다.
- 자유롭고 즐거운 대화가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 다양한 낯선 사람들의 공감과 이해와 배려 덕분에 푹 쉴 수 있었습니다.
- 소리 작업을 통해 내 내면을 더 깊이 바라볼 수 있었고, 나를 위한 대접을 통해 서로의 다른 점을 인정하게 되었다. 살아가며 관계로 힘든 적이 많았는데 그것이 정리되는 시간이었다.
- 다른 사람들의 삶을 보고 들은 것 같다. 인생공부를 한 것 같다.
- 시민이 만드는 동력에서부터 비롯되는 연대의 힘
- 밟은 미소를 지으며, 웃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 의도 없이 만나고 쉬는 쉼
- 마음의 짐을 털어내고 편안한 모습으로 지냈다.
-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 같은 일상에서 쉼표를 찍고, 부담없이 하고, 부담없이 쉬었다.
- 쉬어야 채워진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렛츠와 휘게 등 모든 시간이 나를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것 같았다.
- 마음을 터놓고 나를 보여줘도 안심이 되는 공동체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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