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춘천시민학교 11기 쉼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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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춘천시민학교 11기 쉼표학교 개요
일시 : 2022. 9. 24.(토) ~ 25.(일)
장소 : 용화산 양통마을
대상 : 춘천시민 누구나
<환대와 인사>
<휘게(Hygge)>
<너의 둘레(커피믹스)>
<렛츠(Let's)>
<회고 및 나눔>
<마무리 단체 사진>
<참가자 회고 요약>
- 자기 주체적 결정에 의한 모든 것들이 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 가을 앓이의 보따리를 밤새 풀어 놓았고, 손을 맞잡고 온 마음과 몸으로 들어준 동료 시민에게 고맙다.
- 몸으로만 만족하는 쉼이 아닌 현실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의 쉼, 내려놓음을 통해 얻은 쉼, 온전히 나로 사는 것이 쉼이다.
- 비를 흠뻑 맞고 싶었다. 그리고 그 비와 함께 울고 싶었다. 쉼표학교에서 많은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비를 맞고, 눈물을 흘리고 갑니다.
- 풀기 어려운 숙제를 들고 너무 고민을 많이 했다. 반드시 풀어야 한다는 생각에 짓눌려 있었는데, 이틀 동안 정답에 대한 힌트를 얻은 것 같다.
- 이전까지 경험하지 못한 쉼이었다. 몸과 마음을 돌보며 내 안 깊숙한 곳에 있는 나를 만나게 되었다.
- 나는 어떤 사람이고 나는 무엇으로 행복해지는 지 알게 되었다.
- 진정한 나를 만나는 것도, 마음의 쉼표를 찍고, '잠시 쉬어도 돼' 라고 말하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 어질러진 방의 물건들이 제 자리를 찾아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쉼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마음의 소리를 듣고, 원하는 삶을 찾아가기로 결정하는 '전환'의 시간이었다.
- 오로지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온전히 내 시간, 내 감정을 내 이유로 살아가는 것이 곧 쉼이다.
- 다른 이와의 대화를 통해 잊고 있던 나에 대해 발견한 것들이 많았다.
- 쉼에 다양한 형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른 이와의 대화를 통해 나를 발견하고자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결과적으로 다른 이와의 대화를 통해 나를 발견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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