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봄내 동동 4차 활동가 월례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2022년 7월 13일(수) 국립춘천숲체원에서 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각 공동체의 마을돌봄교육현황을 이야기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별히 문화공동체 몽둥이에서 준비해주셔서 몽둥이에서 하는 아이들 중심의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을돌봄교육에서도 몽둥이답게! 활동을 진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몽둥이는 틈새돌봄에 주력하여 돌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몽둥이 기자단을 운영하여 마을활동을 탐방하고 취재하려 했으나, 아이들의 바쁜 일정으로 워크숍의 형태로 변경해서 진행되고 있어요.

동아리 운영을 하면서 비슷한 취미를 가진 아이들이 모여서 서로 가르쳐 주고 배우면서 실력이 성장되고 있다고 해요.

스페셜데이를 통해서 작은마을축제를 진행해요.

이렇듯 아동들을 자립, 자율성을 기반하여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공동체 소개 후, 각 공동체의 돌봄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9개 공동체 별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구요, 여름방학을 앞두고 방학돌봄 준비로 다들 분주하게 보내고 있었어요.

다음 달 월례회의는 방학돌봄과 우리봄내 동동 워크숍으로 쉬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