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모임(`20.10.26.~11.06.)
   '내가 살아온 동네, 내가사는 동네, 내가 살아갈 동네'라는 주제로 활동가 간 관계 맺기 및 후평2동에 대한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후평2동의

    지역적 특색 및 보유 공간자원 현황, 유휴공간 및 공터 활용방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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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색워크숍(`20.11.07.)
     생활 SOC 사업에 대한 강의와 사례를 듣고 우리 마을의 미래를 상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마을을 살펴보는 방법을 배운 후 후평2동의 지리적 특색 및

     마을의 자원을 활용하여 생활 SOC를 발굴하기 위한 마을 자원조사 계획을 세웠습니다.

 ★마을자원조사(`20.11.12.~11.25.)
     설문지 작성을 통해 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후평2동 내 공유공간 현황조사를 하였습니다. 주민인터뷰, 타 기관 견학 등으로 후평2동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후평2동은 주민들의 마을 활동 참여 및 사업실행률이 높지만, 소통 및 교류가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을계획수립(`21.01.19.~01.26.)
     마을자원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후평2동 문화복합플랫폼을 조성하는 것으로 생활 SOC 제안서의 내용을 결정하였습니다. 공유주방, 서재, 주민 자율공간 등

     주민들을 위한 생활문화센터 조성을 제안하였습니다. 마을 커뮤니티 거점 공간을 확보하여 주민 간 소통 기회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활동공유회(`21.02.19.)
     활동가들은 지난 4개월 동안 30회의 회의와 10회의 현장 자원조사 활동을 하였습니다. 후평2동 문화복합플랫폼 생활 SOC 제안서를 타지역과 공유하며 발전된

     춘천의 모습을 상상하였습니다. 열심히 활동한 만큼, 실제 사업으로 연계되어 후평2동 주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