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우동) '21년 자치누리지원사업 활동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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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모집('21.10.25.~10.29.)
주민자치활동의 자발성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치누리지원사업 참가자 모집에 신사우동도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본 사업을 통해 신사우동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자치회 내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습니다.
★사전교육('21.10.29.)
자치누리지원사업의 취지와 예산편성 집행기준을 확인하고 사업계획을 하기 위한 사전 준비를 남이섬(집합교육)과 신사우동 주민자치회실(자체논의)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주민자치회에서 보조금 사용 예산 편성 및 집행에 있어 그 절차가 아직은 생소하고 복잡하게 다가오지만 사전준비를 통해 숙지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활동계획 수립('21.11.1.)
'22년 마을계획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역사·문화 분야에 대한 주민자치회 내부 역량 강화를 목표로 워크숍을 계획하였습니다. 워크숍 장소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하여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신사우동과 접목시킬 방안을 논의할 수 있도록 남이섬으로 방향을 정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계획을 논의한 자치회 내 호응도 좋아 자치누리지원사업으로 <신사우동의 옛자취를 찾아서> 남이섬편을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활동전개('21.11.9.)
워크숍 당일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주민자치위원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매우 높아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남이섬의 수려한 경치를 눈에 담으며 섬
안쪽에 위치한 명강홀에서 차기년도 마을계획사업을 실행하기 위한 신사우동의 역사·문화 강의도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자치누리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다소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새롭게 전환하여 앞으로 더 즐겁게 자치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유 한마당('22.2.8.)
자치누리지원사업에서 논의된 '22년도 실행 사업인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소양1교 역사 돌아보기" 2건에 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실행 의제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신사우동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 부여 활동을 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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