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닥콩닥 신사우동 주민자치회 『2022년 만만한 의제발굴』 현장
페이지 정보
본문
따갑게 내리쬐는 태양볕 아래 반짝이는 강물을 바라보는 콩닥콩닥 신사우동의 2022년 만만한 의제발굴이 시작되었다.
신사우동을 사랑하는 주민들의 관심과 의제발굴을 처음 접하는 주민들의 호기심 속에서 5월 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의제발굴은 신사우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아파트 단지, 학교, 공원 등 신사우동 곳곳을 돌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엽서에 담았다.
【신사우동의 2022년 만만한 의제발굴 엽서 – 석양 질 무렵 소양2교】
5월 총 6일간 진행된 의제발굴은 신사우동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의지와 적극적인 참여가 밑바탕이 되었고, 신사우동 주민들의 마을에 대한
관심으로 의제발굴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의제발굴에는 신사우동주민자치위원 9명과 간사1명이 참여하여 약 200여 개의 의제를 담은 엽서를 수거하였다. 그 외 기간에는 신사우동
행정복지센터 1,2층에 마련된 장소에서 무인 엽서함을 상시 운영 중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 까지 이다.
찾아가는 의제발굴 부스 외에도 주요 도로에 의제발굴을 알리는 현수막과 홍보를 위한 전단지도 제작하여 신사우동 소재 13개 아파트 단지
게시판에 게첨 하였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봄의 대화를 통해 의견을 받고 있으며, 이는 오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더 많은 의견을 듣기 위하여 5월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6월에도 찾아가는 의제발굴 부스를 운영하여 엽서를 받으려 한다.
6월에 다시 시작될 신사우동주민자치회의 찾아가는 의제발굴 현장도 기대해 본다.
“신사우동을 지나다 빨간 우체통과 노란색 조끼를 보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이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드는데 필요한 큰 힘이 됩니다.”
- 이전글석사동 주민 주도 마을 사업 수립을 위한 ‘찾아가는 의제 발굴’ 활동 22.05.24
- 다음글새삶스런 벤치 자원순환 프로젝트 사업 22.05.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