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평2동)`21년 마을활력단 활동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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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계획 수립 워크숍(21.04.13.)
'20년 마을활력단은 생활 SOC을 찾는 것이 목표였지만, `21년 마을활력단은 주민주도의 마을계획수립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후평2동에서는
6명의 주민자치위원이 마을활력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19년, `20년의 총회를 기억해보고 `21년도의 총회를 계획해 보았습니다. 후평2동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효율적으로 수집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다른 마을에 후평2동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의제발굴(21.04.15.~06.25.)
후평2동 마을활력단은 `20년도 마을사업 실행지원을 하면서 `21년도 마을계획 수립 지원을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20년도 마을사업 실행으로 유휴공간을
찾아 꽃정원을 조성하였고 <219 마을축제>를 준비하였습니다. 축제에 5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하였고 만만한 엽서를 통해 300개가 넘는 의제를 받았습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주민이 참여한 마을행사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소통의 욕구를 해소하게 되어 호응이 좋았습니다.
★공론장 개최지원(원탁토론회(21.06.25), 주민총회(21.07.243))
주민에게 수집한 300여 개의 의제를 바탕으로 문화교육, 편의, 환경, 복지돌봄 등 테이블별 의제를 나누었고, 주민들이 관심의제 테이블에 앉아 토론하였습니다.
마을활력단 및 주민자치위원이 각 테이블의 진행자(촉진자)가 되어 주민의 소리를 효과적으로 수용하였고, 마을의 문제에 대해 깊이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주민총회 때는 후평2동의 주민자치회 활동사진을 전시하여 축제 분위기를 끌어냈습니다.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소소한 일들을 챙기며 총회가 잘 마무리되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미반영의제 발굴/연계
주민자치회에서 나눠가게, 아나바다 장터, 재활용 교육 등 마을공동체사업으로 미반영 의제를 실행하였습니다.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가져와 세제로 바꿔가고 사용
가능한 물품을 기증받아 아나바다 장터를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쉽게 마을의제로 탈락한 의제를 타 사업과 연계하여 실행할 좋은 기회
였습니다.
★공유회(21.08.31.)
후평2동이 준비하고 실행한 의제찾기, 토론회, 총회를 타 동에 공유하고 자랑하는 자리였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마을축제를 진행할 수 있었던
방법을 공유하여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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