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동) '21년 자치누리지원사업 활동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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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모집(21.11.03.)
강남동의 `22년 마을의제는 '강남동 마을축제'와 '강남동 산책로 사용설명서'입니다. `22년 의제 실행을 위해 해당의제를 실행하는 분과와 주민자치위원 대상
으로 '자치누리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을 했습니다. 이외에 관심 있는 분야에 역량 강화 교육 안내도 했습니다.
★사전교육(`21.10.20.~10.29.)
센터는 정산 담당자(주민자치회 간사)를 대상으로 간사지원 교육을 남이섬에서 실시했습니다. 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이동해 가을을 한껏 즐기고, 즐거운 마음으로
교육도 받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강남동의 실행의제인 마을축제, 마을가꾸기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막연하기만 했던 의제실행에
밑그림이 그려지게 되었습니다.
★활동계획 수립(`21.11.08.)
강남동 주민자치회는 꾸준히 제설작업, 방역,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자치회 활동에 제한을 받았습니다. 이번
자치누리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계기로 주민자치회의 자발적 활동을 구상했습니다. 강남동의 관광지인 삼악산 케이블카 주변 물레길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강남동을 찾는 방문객 및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으로 강남동의 위상을 제고시키고자 하며, 앞으로도 자치위원들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활동전개(`21.11.11.)
강남동 주민자치회 홍보를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입을 활동 조끼를 제작하였고, 물레길 환경정화활동 현수막을 제작하여 자치위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였
습니다. 겨울바람이 매섭게 부는 물레길에 아침 일찍 모여 청소할 구역을 나누고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환경정화활동에 나섰습니다. 물레길 주변의 쓰레기만
줍다가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이 많아 점점 제방 밑으로 내려가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습니다. 쓰레기가 예상보다 많이 있어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스티로폼, 아이스박스, 캠핑의자 등 흉물스럽게 놓인 물건들을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큰 쓰레기들을 들고 갈 수 없어 물레길 중간마다 모아두고 시청 환경과에
수거를 요청하였습니다. 강바람이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위원님들의 자발적 환경정화 활동으로 물레길이 깨끗해졌습니다. 환경정화활동 후 자치위원 간 간담회를
통해 마을의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 청취 및 우리동네 사각지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공유한마당(`22.02.08.)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던 자치회 활동이 활성화되고, 자치회에 대한 사명감이 고취된 자리였습니다. 삼악산 케이블카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강남동 주민자치회
를 홍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음을 타지역 자치회에 자랑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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